뇌물받고 부정대출한 전 지점장 구속 _포커스타에서 티켓 구매하기_krvip

서울지검 북부지청은 오늘 모 신용금고 전 송파지점장 54살 박모 씨를 업무상 배임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96년 7월 충북 영동에 있는 모식품회사 사장 김모 씨에게 부도어음을 담보로 4천 5백만 원을 대출해 주는 등 96년 10월까지 4차례에 걸쳐 모두 2억 천만 원을 부정대출해준 혐의입니다. 서울지검 북부지청은 또 중간에서 알선 수수료 천9백만원을 챙긴 서울 방화동 41살 김모 씨를 사기혐의로 구속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