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태풍 예비특보 _포커 램프 문신 그리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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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에는 대구로 가보겠습니다. 심인보 기자? 지금 비는 오지 않고 있는것 같은데요? <리포트> 이곳 금호강변에는 약 4시간 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시간이 갈수록 굵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바람은 그다지 강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아직 태풍의 영향이 본격화 되지 않은 가운데, 현대 대구와 경북 남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뒤인 오전 10시부터 태풍 주의보가 발효돼 대구 경북 전역이 태풍 에위니아의 영향에 들것으로 보입니다. 대구 기상대는 오늘 밤까지 60에서 120 mm의 비와 함께 순간 최대 풍속 33 m의 강한 바람까지 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오후 3시쯤 태풍이 가장 근접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 기상대는 내일까지 70~100mm 많은 곳은 150mm의 비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것으로 내다 보고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도 3~6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대구 기상대는 태풍에 앞서 지난 8일 밤부터 대구에는 100 mm가 넘게, 경북 일부 지역에는 70 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많이 약해진 만큼, 비가 잠시 그친 사이 피해 예방 활동이 필요하다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구 금호강변에서 KBS 뉴스 심인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