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양승태 하드 폐기 시점은 지난해 10월 31일”_룰렛 스링_krvip

대법원 “양승태 하드 폐기 시점은 지난해 10월 31일”_카지노 테마 파티 메뉴_krvip

대법원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업무용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폐기한 시점이 지난해 10월 31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양 전 대법원장은 지낸해 9월 22일 퇴임했고, 이로부터 한 달이 지난 10월 31일 대법원 전산장비운영관리지침에 따라 양 전 대법원장의 하드디스크를 디가우징 처리했다는 설명입니다.

대법원은 또한, 양 전 대법원장의 후임인 김명수 대법원장이 사법부블랙리스트 의혹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지시한 건 같은 해 11월 3일이고, 그 후 상당한 시간이 지나 추가조사위원회 활동이 시작됐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추가조사위원회는 11월 22일 사법부 블랙리스트 의혹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고, 올해 1월 22일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