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동 어린이대공원 10월부터 전면 무료 개방 _캐나다에서 벽돌공은 얼마를 벌나요_krvip

서울 능동의 어린이대공원이 오는 10월부터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되며 대공원을 둘러싼 담장도 철거됩니다. 서울시는 오늘 서울시 도시공원 조례를 개정해 천원에서 천5백원의 입장료를 받던 어린이대공원을 오는 10월부터 무료로 24시간 전면 개방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내년 6월까지 대공원 주변의 경계 담장을 모두 철거한 뒤 대신 나무를 심거나 목재 울타리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오는 2010년까지 370억 원을 들여 어린이대공원을 전면 리모델링하기로 하고 기본 계획 용역을 의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