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서 행패 부린 50대 구속_부모님은 일해서 돈을 벌어_krvip

경기도 파주경찰서는 오늘 술에 취해 다방과 인력사무소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로 51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일 오후 5시 쯤 술을 마신 채 파주시 문산읍의 한 다방에서 여 종업원의 연락처를 알려달라며 집기를 던지는 등 행패를 부리다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 씨는 또 자신이 일한 인력사무소에서 임금을 정산 하라며 술에 취해 상습적으로 폭력을 휘두른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