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한국산 가전제품 덤핑 조사 _플라 독감 내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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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가 한국산 냉장고와 세탁기의 덤핑 수입 여부에 대해 정식 조사를 시작했다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뉴질랜드의 최대 가전업체인 피셔앤파이클사가 삼성전자와 LG전자, 대우전자 등 한국 업체의 냉장고와 세탁기 덤핑 수입으로 자국산업이 피해를 입고 있다며 덤핑조사를 신청한 데 따른 것입니다. 뉴질랜드 정부는 한국산 제품의 덤핑수입 여부 등을 조사해 덤핑 여부를 내년 6월10일까지 최종 결정합니다. 한국산 세탁기의 뉴질랜드 수출은 올들어 10월까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1.4% 증가한 156만 달러, 냉장고는 45.3% 증가한 281만 달러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