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행 항공기 폭발물 협박 전화에 연착 _팬뱅크는 돈을 벌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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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뉴욕행 항공기에 폭발물이 실렸다는 전화가 걸려와서 항공기가 중간착륙해 보안검색을 마친 뒤 다시 출발하면서 6시간 가량 지연됐습니다. 대한항공은 어제 오전 11시 인천국제공항에서 뉴욕을 향해 출발한 대한항공 KE801편에 폭발물이 들어 있다는 전화가 미국에서 뉴욕 JFK공항 서비스팀으로 걸려왔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측은 이에 따라 뉴욕행 항공기를 가까운 앵커리지공항에 착륙시킨 뒤 승객 350여 명과 수하물을 모두 내려서 보안검색을 마친 뒤 다시 출발해 당초 예정시간보다 6시간 가량 늦게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