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학교내 비만 식품 추방 _넷플릭스로 돈 버는 건 사기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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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9월부터 뉴욕 어린이들은 학교에서 청량음료나 도우넛, 사탕 등을 먹기 어렵게 됐습니다. 뉴욕시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 5명 중 1명이 비만일 정도로 문제가 심각해지자 학교 자판기와 급식에서 비만식품을 추방하고 물과 이온음료, 그리고 저지방 식품으로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우리나라도 비만아동이 갈수록 늘고 있는데 참고해볼 만합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