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실직여성가장 자영업 창업 지원키로(대체) _패션으로 돈 버는 방법_krvip

정부와 여당은 담보나 보증여력이 부족해 일반대출을 받기 어려운 실직 여성가장들의 창업을 지원하기위해 근로복지공단에서 자영점포를 직접 계약해주고 최고 5천만원의 임대보증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국민회의는 오늘 노동부와 당정협의를 열어 내년 1월부터 천여명의 여성 가장을 대상으로 연 9.5% 이자에 5년까지 연장 가능한 융자 형태로 임대보증금을 지원하기로 합의하고, 실업자 대부사업 재원 가운데 3백억원을 배정했습니다. 당정은 또 실업자 재취직 훈련에 참가하는 여성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위해 6살 미만의 아동을 양육하는 여성에게 유아 한명당 매달 5만원의 보육수당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이와함께 내년도 졸업예정인 16만5천여명의 여성 가운데 최소한 10만명 이상이 인턴 사원과 중앙부처 행정서비스 요원 등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각 정부 부처와 공기업 등에 여성 40% 할당제를 적극 권장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중앙 행정기관에 대한 경영진단이 끝나는 내년 2월 이후 현재 6개 지방노동청에만 설치돼 있는 여성전담부서를 전국 46개 지방관서로 확대해 남녀고용평등 지도업무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