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우리은행 현금카드 위조, 동일범 소행 결론 _고장성 해 정의 전기음성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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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카드 위조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현금카드를 위조해 농협과 우리은행 계좌에서 돈을 빼낸 일당이 동일범인 것으로 결론을 내리고 용의자 검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금지급기를 통해 농협과 우리은행 계좌에서 돈을 빼낼 당시 촬영된 cctv 화면들을 대조한 결과 동일인,동일 시간으로 확인됨에 따라 아직 검거되지 않은 한국인 박 모씨와 중국동포 2명 등 모두 3명에 대한 출국금지를 법무부에 요청하는 등 이들의 검거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우리은행의 경우 48명의 계좌에서 1억 8천여만원이, 농협의 경우 23명의 계좌에서 1억 천여만원이 빠져나간 것으로 집계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에앞서 우리 은행 전직 직원 31살 이모 씨가 이번 카드 위조에 관여한 혐의를 잡고 이씨를 소환해 현금카드 위조조직에게 고객들의 계좌번호와 비밀번호를 넘겨줬는지 여부에 대해 집중추궁했으나 이씨가 자신의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데다 뚜렷한 증거가 없어 귀가시켰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