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아, 분규 타결…계약 만료 36명 재고용 _폭음의 정의_krvip

뉴코아, 분규 타결…계약 만료 36명 재고용 _퍼그 슬롯이 뭐야_krvip

뉴코아는 오늘 경기도 평촌 뉴코아 아울렛에서 최종양 사장과 박양수 노조위원장이 계산직군 외주화로 계약이 만료된 비정규직을 재고용하는 내용의 합의서에 서명하고, 2010년까지 '무파업'을 선언했습니다. 이에 따라 뉴코아는 지난해 6월 외주화로 인해 계약기간이 만료된 직원 36명을 재고용할 방침입니다. 또 노사는 고객만족 격려수당 변경과 자녀학습보조비 지급, 임신여직원 수당 지급 등 모성보호와 복리후생 증진 조항에도 합의했습니다. 그러나 계산 직군의 외주화 문제와 관련해선 확실한 방침이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코아 노사는 계산직군의 외주화와 그로 인한 비정규직 문제 등으로 지난해 6월부터 4백여 일 동안 서로 대립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