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회장 친척 행세 50대 여성 징역 4년_상선 장교의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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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법 형사합의 12부는 대기업 회장의 친척 행세를 하며 투자자들로부터 수십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51살 권 모 여인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지위를 속여 가로챈 피해액이 크고 대부분 아직 회복되지 않았다면서 일부 피해자들과 합의를 마친 점과 범행을 자백하고 반성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권 씨는 지난 2005년 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모 제약회사 회장의 친척 행세를 하며 지인 4명에게 큰돈을 벌 수 있다고 속여 납품 원료비와 신약 개발비 명목으로 34억 5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