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 항공기 공중충돌사고 예방대책 마련 _부동산 카지노 개념_krvip

건설교통부는 최근 독일과 스위스 국경 부근에서 일어난 항공기 공중 충돌사고와 관련해 우리나라 항공정보구역에서의 유사사고 예방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건교부는 국내에 취항하는 16개 항공사의 공중충돌경고장치에 대한 정비와 점검을 강화하고 항공사와 조종사협회, 국방부, 미국 연방 항공청 등과 협력해 다각적인 대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건교부는 이를 위해 이번주 안에 국내 취항 항공사와 조종사협회 관계자 등과 협의회를 갖고 예방책을 강구하기로 했으며 이달 중순에는 국방부의 항공부문 고위직과 간담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또 다음달에는 미연방 항공청과 국방부의 항공관제, 공역부문 고위 전문가를 초청해 국제기준에 맞는 공중 충돌예방 방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