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원 예비후보 등 금품살포 혐의 구속_브라질의 슬롯_krvip

경북 예천경찰서는 4.27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에게 금품을 살포한 혐의로 예천군의원 예비후보 42살 이모 씨와 지인 62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달 기초의원 재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선거구 주민 30명에게 7만 원 상당의 남성용 화장품 세트를 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후보등록을 포기했습니다. 경찰은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주민들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