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급식사고 6일에 1건 꼴로 발생_스누커는 확률게임이다_krvip

군내 급식에 이물질이 들어가는 사고가 6일에 1건꼴로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근 국방부가 공개한 통계자료를 보면 지난 2007년부터 지난달까지 군납 식품에 이물질이 들어간 건수는 모두 3백33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급식에서 죽은 동물 등 이물질이 나온 경우는 김치가 93건으로 가장 많았고, 떡국 떡에서는 40건, 햄버거용 빵에서는 42건 그리고 소시지 14건 등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