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상주·군위·의성·청송 재선거에 후보 안내기로_레알 베티스 스폰서_krvip

국민의당이 다음달 12일 치러지는 경상북도 상주·군위·의성·청송 지역구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기로 결정했다.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24일(오늘)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원래 전직 의원 한 분이 출마 의사를 타진했으나, 어제 출마하지 않겠다고 해 무공천으로 확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 국회의원 선거구에는 이날 오전 10시까지 더불어민주당 김영태(52·토리식품 대표), 자유한국당 김재원(52·전 청와대 정무수석), 바른정당 김진욱(58·전 울진경찰서장) 등 7명이 후보등록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