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 지하철 안전운행.정비철저 당부 _내기 전보 유령_krvip

건교부, 지하철 안전운행.정비철저 당부 _포커를 하려고 직장을 그만 두다_krvip

건설교통부는 지하철 파업이 진행중인 서울과 부산, 인천, 대구 등 4대 도시 지하철 운영기관에 대해 대체인력을 투입해 지하철을 운행할 경우 안전운행과 차량정비를 철저히 하도록 당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건교부는 또 불법행위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하고 파업중인 직원들에게 복귀명령을 내리는 등 업무정상화를 유도해 줄 것도 촉구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지하철공사와 인천지하철공사는 노조원에 대해 복귀명령을 내렸으며 서울도시철도공사도 곧 복귀명령을 내릴 예정이라고 건교부는 전했습니다. 건교부는 오늘 새벽 4시부터 시작된 4대 도시 지하철 파업에 전체 노조원 만9천여명 가운데 1만2천여명이 참가해 파업참가율이 63%에 달했으나 오늘 오후 2시 현재 828명이 업무에 복귀했다고 밝혔습니다. 복귀자는 서울지하철이 745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도시철도 18명, 대구지하철 65명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