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호 화재 외국인 2명 추방(기사취소) _마이크로 태스크로 돈을 벌다_krvip

이 기사는 어제 기사로 오늘 잘못 클릭해 전송됐음으로 전문 취소함. (강릉방송국 보도) 금강산 관광선인 현대 금강호 의 외국인 승무원 2명이 선상 화재를 낸 혐의로 강제 출국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강원도 동해 해양경찰서는 지난달 26일 새벽 0시 10분쯤 북한 장전항을 출항해 동해항으로 돌아오던 금강호 5층 승무원 휴게실에서 인도네시아 승무원 2명이 휴지통에 담배불을 던져 연기가 났으나 화재 감지기가 곧바로 작동해 진화됐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오는 12일 금강호가 귀항하는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