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에 2인조 강도, 천여만 원 훔쳐 _포커 플레이어 블로그_krvip

새벽 가정집에 2인조 강도가 침입해 가족들을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털어 달아났습니다. 오늘 새벽 3시 반쯤 서울 구의동 58살 송 모씨의 2층 집에 마스크를 쓴 2인조 강도가 침입해 송 씨 등 가족 4명을 흉기로 위협하고 귀금속 등 천여만 원 어치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범인들이 담을 넘어 베란다 유리창을 깨고 침입한 것을 확인하고 동일 수법 전과자들과 주변 우범자들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