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이달 중 대토론회 하자” _럭셔리 카지노 임대_krvip

청와대는 대통령이 제안한 언론과의 토론과 관련해 반대하는 각계 각층이 다 참여하는 대토론회를 이달 중 열자고 제안했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실제로 청와대와 언론계 간에 접촉이 시작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천 대변인은 토론 참석자들의 구성과 관련해서 "찬성과 반대측이 수적인 균형에 얽매이지 말고 반대하는 각계 각층이 다 참여하는 대토론회가 되야 할 것 같다"면서 "일선 기자와 보도 국장, 그리고 언론사 사주와 찬반을 표하는 정당의 대표들이 나올 수도 있을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천 대변인은 "토론이 이달을 넘길 이유가 없다고 본다"면서 "의견 수렴형 토론이라기 보다는 토론을 통해 찬반을 가리는 차원에서 TV 생중계여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