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기관 사칭한 사기범 구속_내 베타 팀을 구출하는 방법_krvip

권력기관 사칭한 사기범 구속_사람 이름으로 빙고하기_krvip

서울 양천경찰서는 국가정보원과 청와대 등 권력기관을 사칭한 뒤 로비자금 명목으로 돈을 받아챙긴 혐의로 53살 채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채씨 등은 지난해 6월 서울 강남의 한 커피숍에서 45살 홍모씨를 만나, 인천 송도 신도시의 토지를 수의계약으로 매입하도록 도와주겠다며 2억5천 만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채씨는 이미 같은 수법으로 돈을 챙겨오다 지명수배된 상태였으며, 공범 64살 김모씨는 지난 5월 구속돼 현재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