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 2016년 세계기록관리총회 유치_그림 내기 차 계시_krvip

국가기록원은 오는 2016년 제18차 세계기록관리협의회 총회 개최지로 우리나라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2016년 총회는 서울 코엑스에서 '아카이브즈와 우애'를 주제로 열릴 예정입니다. 지난 1950년 발족된 세계기록관리협의회는 세계 195개 국가 천 500여 회원이 활동하는 기록관리 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기구이며, 4년마다 개최되는 총회에는 기록관리 관련 국가기관과 전문 학회, 협회, 단체 등 3천 여 명이 참석합니다. 우리나라는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스페인 톨레도에서 열린 연례회의에서 프랑스와 경쟁 끝에 총회를 유치하는데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