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전신주·가로수 쓰러져_포커 통계_krvip

강풍에 전신주·가로수 쓰러져_실비오 산토스 빙고_krvip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울산에도 강풍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울산시 남구 주택가에서 전신주의 밑둥이 부러지면서 기울어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한국전력은 밤새 전신주가 쓰러지지 않도록 크레인으로 임시로 고정한 뒤 오늘 중으로 전신주 교체 작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울산 북구의 한 아파트 앞에는 가로수가 부러지는 등 강풍에 의한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