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강릉 연곡 해변에 무료 야영장 운영_베토 바르보사 골든 글로브_krvip

서울 강서구가 오늘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자매도시인 강릉시 소재 연곡해변에 구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 하계 야영장을 운영합니다.

강릉시는 길이 700m에 달하는 연곡해변가 3,500㎡를 자매도시 전용 구역으로 지정하고 강서구민에게 무료로 제공합니다.

해수욕과 야영을 즐기면서 강릉시의 주요 관광지인 오죽헌박물관과 대관령박물관, 통일공원, 함정전시관 등도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조선말기 전형적인 사대부 고택인 선교장과 참소리 축음기, 에디슨 과학 박물관과 동양자수박물관은 강서구 주소가 기재된 신분증을 제시하면 50% 할인된 가격에 관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