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NSC “지소미아 관계국과 협의 지속…다양한 상황 대비 방안 논의”_카지노 위험 분석_krvip

靑 NSC “지소미아 관계국과 협의 지속…다양한 상황 대비 방안 논의”_라이브만 플레이하는 포커 플레이어_krvip

청와대는 오늘(21일) 오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한일 간 현안 해결을 위해 주요 관계국과의 긴밀한 협의를 지속하기로 하는 한편, 다양한 상황에 대비할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청와대는 NSC 상임위원회가 끝난 뒤 서면 브리핑을 통해 "상임위원들은 한일 간 현안 해결을 위한 정부의 외교적 노력을 검토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늘 NSC 상임위원회는 매주 목요일에 열리는 정례 회의지만, 지소미아 종료 시한을 하루 앞두고 열리는 만큼 그 결과가 주목됐습니다.

NSC 상임위 결과는 현 시점에서 지소미아 종료가 불가피하다는 쪽으로 내부 입장을 정리했으나, 일본의 태도 변화를 끌어내기 위해 막판까지 외교적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이와 관련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오늘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나와 "일본의 태도 변화가 있지 않은 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이 내일 종료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