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체 실적 전수조사, 적발시 영업 타격 _라우터 플래시 슬롯_krvip

건설업체 시공실적이 조작됐는지 여부를 가리는 전수 조사가 실시됩니다. 건설교통부는 총 7천978개 일반 건설업체와 1억원이 넘는 공공공사를 수주한 전문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이들 업체의 시공실적이 허위로 고시됐는지 여부를 조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실적이 부풀려진 것으로 확인되면 해당 업체는 공공공사 입찰에 6개월에서 24개월간 참여할 수 없게 돼 영업에 큰 타격을 받게됩니다. 건교부는 최근 실적이 급증한 업체를 대상으로 파악한 결과 4%가량이 실적을 부풀린 것으로 나타나 이같이 조사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