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내성균 4명사망…한국에서 전파 주장 논란 _한 달에 돈 버는 방법 투자_krvip
일본의 한 대학병원에서 입원 환자들이 집단으로 내성균에 감염돼 이중 4명이 숨졌습니다.
일본 후쿠오카 대학병원은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입원 환자 23명이 아시네토박터균으로 알려진 내성균에 집단으로 감염돼 4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내성균은 항생제를 써도 잘 듣지 않아 간염이나 패혈증에 걸린 환자들에게 치명적인 균으로 특히 이 대학병원과 일본 현지 언론은 아직 공식 조사도 끝나기 전에 한국으로부터 이 세균이 전파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본 보건 당국은 감염 경로와 환자들의 사망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전국 의료기관에 내성균 방지 대책을 세울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