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 200여 명 심판대…KB 수뇌부 중징계되나?_집에서 하고 돈 벌어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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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은행과 카드사의 전·현직 임직원 200여 명에 대한 징계를 결정합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 오후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KB 금융과 국민은행, 우리은행, 국민카드, 농협은행, 롯데카드 등에 대한 제재 수위를 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재 대상은 전·현직 임직원만 200명 대로 이 가운데 50여 명은 사전에 중징계를 통보받았고, 단일 기관으로는 KB 금융이 120여 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특히 임영록 KB 금융지주 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 1억여 건의 고객 정보를 유출한 카드 3사 관련 최고경영자에게 어떤 수준의 중징계가 내려질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