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강 해이 예비군 중대장 3명 해임 _브라질 컵 베팅 팁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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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방부는 사생활이 문란하고 업무를 소홀히 했거나 상습적으로 음주운전을 한 예비군 중대장 3명을 해임했습니다. 해임된 예비군 중대장 51살 윤 모씨는 2년 전 이혼녀 48살 정 모씨에게 결혼해 주겠다고 속여 1년 이상 성관계를 맺으며 업무를 소홀히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또 55살 박 모씨와 51살 정 모씨는 최근 음주운전으로 두 차례 이상 처벌받음으로써 품위유지 의무를 위반해 해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