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명품 골프채 수백만원 받고 판 일당 검거 _바이아 주 의원의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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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골프채를 명품이라고 속여 천만 원까지 받고 판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고속도로 휴게소나 국도에서 시가 30만 원대인 골프채를 일제 명품 골프채라고 속여 고급 승용차 운전자들에게 판 혐의로 45살 서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달아난 일당 52살 황모 씨를 쫓고 있습니다. 서씨 등은 지난해 11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50살 박모 씨에게 저가 골프채를 8백만 원에 판매하는 등 지난 2005년 3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수도권 일대 간선도로에서 운전자 40여 명에게 골프채 하나에 6백만 원에서 천만 원씩을 받고 모두 2억 원어치를 내다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공항에서 일하는 세관원이라고 속인 뒤 가짜 수입신고서 등을 보여주며 피해자들을 안심시켰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