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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조사에서 기마인물형 토기와 금관 등이 나온 신라 고분 '금령총'이 94년 만에 다시 발굴됩니다.

문화재청은 지난 11일 문화재위원회 매장분과가 국립경주박물관이 신청한 경주 대릉원 일원 금령총 발굴 안건을 심의해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금령총은 6세기 초반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돌무지덧널무덤입니다. 부장품 가운데 특이한 금제 방울이 있어 금령총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보물 제338호인 금관과 금제 허리띠, 장신구 등이 금령총에서 출토됐습니다. 특히 두 점의 기마인물형 토기는 신라 시대 문화를 알려주는 중요한 유물로 평가받습니다.

이번 재발굴로 금령총의 정확한 규모와 다른 고분과의 관계, 또 무덤의 주인 등이 드러날 것으로 학계와 문화재청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문화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