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대 M16 분실사고 내부자 소행인 듯 _리우데자네이루의 포커 이벤트_krvip

지난 10일 전북 전주에 있는 육군 신병교육대에서 발생한 소총 분실 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군 당국은 현재 용의자를 두 세명으로 압축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병기고가 영내에 있는데다 잠금장치가 전혀 부서지지 않은 점 등으로 미뤄 내부 불만자가 저지른 사건으로 보인다며 이르면 오늘 중으로 소총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군 당국은 총기도난은 지난 10일 오전 10시쯤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다행히 실탄 등 다른 무기는 분실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