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방, “민간인 발포영상 폭로는 무책임”_돈 버는 방법을 이야기하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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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은 지난 2007년 이라크에서 헬리콥터에 타고있던 미군이 민간인을 반군으로 오인, 발포하는 영상을 최근 인터넷에 폭로된 것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는 행위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게이츠 국방장관은 또 민간인 희생을 막기 위해 주의를 기울이지만 적들이 민간인을 이용하는 현실에서 민간인이 일부 사망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최근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서 미군과 연합군의 오인 공격으로 인한 민간인 희생 사건이 잇따라 공개되면서 전쟁을 주도하는 미군 지도부는 비판에 직면해 있습니다. 지난 5일에는 인터넷 사이트 '위키리크스'에 2007년 7월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미군 무장헬기가 민간인들을 무장반군으로 오인해 발포하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