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73% “0~2세 무상보육 선별 지원해야”_베토 카레이로 공원_krvip

국민 10명 가운데 7명은 2세이하 영유아에 대한 무상보육의 경우 소득수준에 따라 선별,차등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갤럽은 지난 9일과 10일 전국 19세이상 남녀 585명에게 2세이하 영유아 무상보육 지원대상을 어떻게 정해야할 지 물어본 결과 73%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선별 실시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모든 계층 대상의 전면 무상보육을 지지한 응답자는 22%에 불과했습니다. 연령대에 상관없이 '선별 지원' 의견이 압도적으로 우세했지만 2,30대 연령층의 경우 '전면 지원' 지지율이 약 30%로 다른 연령층에 비해 약간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