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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이상 군 장병 중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동의한 사람들 대부분이 1차 접종을 마쳤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 대상인 30세 이상 장병과 군무원 11만 3761명이 어제(17일)까지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이는 전체 접종 대상 13만 2천여 명 기준 85.8%, 동의자 11만 4천여 명 기준 99.7%에 해당하며 군은 오늘 내일 안으로 동의자에 대한 1차 접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이런 가운데 군에서 백신 접종을 받은 뒤 확진된 사례도 1명이 추가돼 모두 5명이 됐습니다.

부산 육군 부대 소속 군무원 1명이 16일 확진된 같은 부대 간부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군무원은 지난달 말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부대 내에서 27명의 확진자가 나왔던 강원 철원 육군부대에서는 인접 부대원과 군인가족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추가 검사가 마무리됐으며 대상자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음성이 나온 추가 검사 대상자 중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들은 부대 안이나 밖의 시설에서 1인 격리에 들어갔으며 나머지 인원들은 대부분 일과로 복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