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부지 용도변경 의혹 내사 착수 _무료로 포르투갈어로 포커를 즐겨보세요_krvip

서울지방검찰청 특수 2부는 서울 자양동 건국대 야구장 부지의 용도변경 과정에 로비 의혹이 있다는 첩보가 접수됨에 따라 내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지난 6월 두 차례에 걸쳐 건국대 구 재단측 관계자들을 소환해 조사했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특히 건대 재단이 교육부의 승인이 필요한 야구장 부지 3만평을 교육부의 승인에 앞서 서울시로부터 먼저 주상복합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부지로 용도변경을 받은 부분에 대해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와함께 서울시 건축심의와 교통영향평가 등을 통과하는 과정에 서울시 등에 로비가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내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검찰 관계자는 현재 굿모닝시티에 대한 수사가 계속 진행중이기 때문에 본격적인 수사 착수 여부나 수사에 착수하더라도 언제 착수하게 될 지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