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계 6,000여 명 사후 장기 기증 서약 _코너 베팅은 어떻게 진행되나요_krvip

개신교계 6,000여 명 사후 장기 기증 서약 _직접 재무부에서 돈을 버는 방법_krvip

2천3백만 부가 팔린 베스트 셀러 '목적이 이끄는 삶'의 저자 릭 워렌 목사 초청 집회에서 개신교 목회자와 평신도 등 6천여 명이 장기 기증을 서약했습니다. 릭 워렌 목사 초청 컨퍼런스 준비위원회는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서울 여의도 순복음교회와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세미나와 부흥집회에서 목회자 3천 3백여 명, 평신도 2천9백여 명 등 6천 3백여 명이 장기 기증 서약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8만여 명이 참석한 어젯밤 상암 경기장 집회에서는 릭 워렌 목사가 이끄는 에이즈 퇴치 활동 후원금으로 3억 9천7백여 만원이 모금됐고, 목회자 2만여 명이 참여한 여의도 순복음교회 세미나에서는 국내 에이즈 환자 돕기 후원금으로 4천여 만원이 모금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