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집에서 검찰배지 등 훔쳐 구속_베타에는 금식이 필요합니다_krvip

서울 마포경찰서는 현직 검사의 집에 들어가 금품과 검찰 배지를 훔친 혐의 등으로 25살 서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서씨 등은 지난 12일 서울중앙지법 한모 검사의 아파트에 침입해 350만 원어치 금품과 검찰 배지를 훔치는 등 8차례에 걸쳐 빈 집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서씨 등은 검찰 배지가 자랑거리가 될 것 같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